우리나라는 2000년에 고령화사회로 진입했으며 2020년에는 고령사회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세계적으로 만으로 65세이상부터를 노인으로 분류합니다.
고령화사회는 전체인구의 7%가 노인이며, 고령사회는 14% 초고령사회는 20%를 기준으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속도는 아시아에서 최고 수준으로 빠르게 진행되고있습니다.
또한 경제적으로 불안한 사회현실에 출산율또한 감소해서 몇넌째 거의 횡보중이고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인해 노인의 인구는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정이지만 현재 출산율이 2200년까지 이어질 경우에는 인구가 현재 대략 5000만명 인데 이 수가 300만명까지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웃나라인 일본은 벌써 5년동안 인구가 100만명 가량 줄었다고 합니다.
일본보다도 출산율이 낮은 우리나라로서는 절대로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계속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늘어날 노인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될까요.
우리나라는 일본과 반대로 노인빈곤율이 상당이 심각합니다.
노년의 3대 고통은 아프고 배고프고 외로운 것이라 합니다.
수명은 계속 늘어나는데 노인들이 빈곤한 상태로 목숨만 부지하며 의욕없이 살아가게 되어서는 안됩니다.
일단은 노인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실버산업이 발달될 것이라고 봅니다.
대표적으로 시니어들을 위한 실버타운과 노인들의 여행상품등이 있죠.
거기에서 더 나아가 노인복지에 사회복지사등을 고용해 청년 실업문제도 어느정도 해결이 되야 합니다.
또한 노인 일자리를 많이 확보해 주어야 하는데 한정된 금액으로 노인에게 지원을 하기위해서는 적게 골고루 나누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하면 입에 풀칠하고 살 수는 있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또 하나 정년을 연장해서 노인이 되기전에 재산을 더 쌓을 수 있게 하면 되지 않느냐는 점도 있습니다.
노인의 기준 나이를 높이고 정년을 연장해서 생산력문제와 노인빈곤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방법을 시행한다면 한창 활동해야 될 젊은이들이 오히려 직장을 갖지 못하고 방황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저출산문제또한 크나큰 문제입니다.
제가 학교다닐때만 해도 한반에 45명정도 됐던것 같은데 현재는 30명정도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점점 더 적어질 것을 생각하면 암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 우리의 출산율은 부부 한 쌍당 1.2명정도로 2명이 1.2명을 낳는 것이니 이대로 간다면 현재 인구가 유지될 수 없습니다.
인구가 증가는 커녕 감소된다면 생산력또한 급격히 저하되서 우리나라의 경제는 더 어려워 질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조선족이나 외국인노동자를 한국에 이민시키는 방법은 좋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저출산문제에 빠진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맞벌이 하고도 먹고 살기 힘든 현대사회에서 아이를 둘씩이나 낳으면서 살기에는 살림살이가 빽빽할 것입니다.
그럼 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제가 살아나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매년 2%정도의 성장을 하는 저성장상태로 접어들었습니다.
이 상황을 반전 시킬 무언가가 필요한데 저는 교육부분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과정을 많이 만들어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미래에 성장성있는 인재로 키워야합니다.
또한 정부에서 아이들에대한 학비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저출산 문제에 부모입장에서는 학비또한 만만치 않은 부담이 될것입니다.
그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낳은 부부에게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