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톱니 모양의 홈이 만들어진 이유

경제/재테크|2022. 7. 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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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의 톱니가 만들어진 계기


17세기 아이작 뉴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해 낸 과학자로 유명하지만 1696년부터 조폐국에서 일하기 시작해 아주 오랫동안 조폐국장을 맡았던 금융인이기도 하다.
그리고 당시 남해 회사 거품으로 가즈아를 외치다 자기 돈을 다 잃기도 했다.
그가 남긴 '천체는 예측할 수 없지만 인간의 광기는 예측할 수 없다'라는 말도 유명하다

아이작 뉴턴



당시 주로 사용하던 화폐는 금화나 은화로 그 재료 자체가 가치있는 것들이었다. 
그래서 동전 모서리부분을 갈아서 모으면 돈은 돈대로 쓰고 갈아내서 만든 금속을 현금화할 수 있었다.
동전이 조금씩 갈려나가다 보면 크기도 점점 작아지고 가치도 떨어져갔다.



화폐를 발행하는 입장에서 화폐가 줄어든다는 것은 엄청난 손해가 아닐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영국 정부에서는 동전 훼손을 막고자 여러방안을 모색했고 
뉴턴은 동전 모서리에 톱니 모양의 홈들을 팔 것을 건의했다.
동전에 톱니바퀴 모양을 새김으로 그 동전의 모서리가 닳았는지 안 달았는지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상인들은 모서리에 톱니 모양이 없는 뭉뚝한 동전을 받는 것을 거부했고 효과는 훌륭했다.



우리나라의 동전


요즘에도 비슷한 일은 있었다. 우리나라의 10원 짜리 동전이 그 예이다.
10원짜리 동전은 주재료가 구리인데 특히 1966년부터 1970년까지 발행된 옛날 동전은 구리 함량이 88% 정도로 매우 높았다.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물가 및 금속의 가격은 계속 올라가는데 돈의 가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떨어져 10원짜리 동전을 만드는 비용이 10원의 가치를 넘어섰던 것이다.
2010년 일부 업자들은 10원 짜리 동전을 모아서 녹여 동괴를 만들어 수익을 냈다.
2011년 화폐훼손에 대한 법이 만들어져 지금 화폐를 녹여서 돈을 벌려고 하면 6개월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동전은 금이나 은 같은 비싼 재료로 만들지 않기 때문에 모서리를 갈아서 돈을 버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졌다.
하지만 그러한 톱니 모양을 넣는 것은 위조방지의 효과가 크다.
옛날 부터의 관습이기도 하고 위조 방지의 효과도 있어서 아직도 동전에는 홈이 파여 있다.
50원에는 109개의 홈이 있고 , 100원 짜리는 110개 500원 동전에는 120개의 홈이 파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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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마이태그 할인 적용 확인 방법  (0)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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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마이태그 할인 적용 확인 방법

경제/재테크|2022. 7. 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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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카드를 사용하면 청구할인해주는 이벤트들이 있다.
신한 마이샵 이나 bc카드 마이 태그 같은 것들이 있는데 쿠폰 적용 후 얼마를 결제하면 결제일에 얼마만큼 빼주는 형식이다.
즉 결제 당시에 가격은 비싼데 나중에 페이백 해주는 방식이라 쿠폰 적용이 안된다면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카드사 별로 쿠폰 적용여부를 문자로 알려주는 경우도 있고 아무런 알림이 없는 경우도 있다.
아무런 알림이 없다면 손해를 볼 수도 있으므로 솔직히 불안하다.

bc카드 마이태그의 경우 따로 문자나 알림이 오지 않아서 적용이 됐나 안됐나 알기 어렵다.
바로 적용이 확인되지는 않지만 하루나 이틀 정도 후 확인을 할 수는 있었다.
만약에 할인 적용이 안됐다면 포장을 뜯지말고 물건을 환불하면 되므로 그나마 마음을 놓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반품 배송비는 들겠지만 말이다.



페이북 마이태그를 적용했다면 페이북 앱에서 마이태그를 들어가는 방법은 알 것이다.
더보기  >  혜택 / 이벤트  > #마이태그로 들어가면 된다.


그리고 우측 상단에 이용내역에 들어간다.



마이태그 이용내역에 들어가면 총얼마를 할인받았는지가 뜨고 
월별로 할인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할인 내역이 뜨는데에는 하루 정도 걸렸다. 
하루정도 뒤 저녁에 확인해 보니 사용내역에 내가 할인받은 내역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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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톱니 모양의 홈이 만들어진 이유  (0) 2022.07.14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 할인  (0)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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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상품권 사용처, 할인

경제/재테크|2021. 2. 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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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만들어진 상품권입니다.

사용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으로 넉넉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금 구매 시 상시 5% 할인을 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장을 본다면 절약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인당 한도는 50만 원으로 총 5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47만 5천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구매방법

현금, 공무원 복지 포인트

할인율

5%

한도

1인당 50만원

 

특별 할인

온누리 상품권의 경우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시장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상품권입니다.

그리고 명절 때는 각종 떡, 전류 등도 구매하고 과일도 구매하고 시장 갈 일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민족 대 명절이라고 할 수 있는 설, 추석에는 온누리 상품권 행사를 합니다.

보통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 로 추가시켜주고 , 한도도 50만 원에서 그 이상으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명절 기간을 노려서 미리 구매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구매처

온누리 상품권은 대부분의 은행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등 2 금융권에서도 판매합니다.

다만 농협중앙회(농협은행)가 아닌 지방 농축협에서는 온누리 상품권을 취급하지 않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기타 사항

60% 이상 사용 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보통 시장마다 , 그리고 상인마다 다르겠지만 원칙적으로 60% 이상을 사용해야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상인분들이 그냥 받아주는 경우도 있으나 60% 이상 사용을 권장합니다.

 

60% 정도 사용하고 나머지를 현금으로 거슬러 받는다면 할인율은 더 커집니다.

 

1만 원 상품권을 예시로 들어봅니다.

1만 원 상품권을 행사기간에 10% 저렴하게 구매하면 9천원에 구매 하게 됩니다.

그리고 1만원 상품권 중 6천원을 사용하면 현금으로 4천원을 받게됩니다.

즉 9천원으로 상품권을 구매하고  4천원을 돌려받으니  총 5천원 사용에 물건은 6천원 어치를 구매하게 됩니다.

대략 83%의 할인률 입니다.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 확인

http://www.sbiz.or.kr/sijangtong/nation/onnuri/onnuriMktList.do?menu_id=0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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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재질은 종이일까?? 내구성은?

경제|2021. 1. 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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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종이로 만들어질까요??
 
지폐 紙幣
라는 단어의 한자를 볼때 당연히 종이로 만들어 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종이 지 자에 , 화폐할 때 폐 자를 사용하기 때문이죠.
 
 
찢어지는 모습을 보면 당연히 종이일 것이라고 생각되겠지만 돈은 종이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종이로 지폐를 만들게 되면 내구성이나 보안 등에서 불리한 점이 많기 때문이죠.
 
 
 
종이는 면으로 옷 등을 만들고 남은 섬유를 이용해서 만들어 집니다.
즉 자투리 솜조각들 입니다.
공장에서 천을 만들고 남은 솜들을 노일(Noils)이라고 부릅니다.
 
노일은 솜의 찌꺼기이기 때문에 길이가 짧습니다.
 
면섬유의 장점으로는 종이에 비해 질기기 때문에 잘 찢어지지 않습니다.
 
화폐의 내구성은 정말 중요한데요.
지갑에 넣어서 자주 접히기도 하고 꼬마 아이들은 꼬깃꼬깃 접어서 주머니에 넣어두기도 하죠 ㅎㅎ
 
그리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사람 손을 거치기 때문에 인쇄가 지워지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지폐는 5500번 까지 접었다 폈다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달러는 4000번 , 독일 마르크화는 3300번 , 일본 엔화는 1500번 에 비해 더 많이 접을수 있는 튼튼한 화폐입니다
 
우리나라 지폐의 모든 권종은 면 재질로 만들어집니다만 권종 별로 수명의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재질은 같습니다만 수명이 차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자주 거래가 되는 권종이 상대적으로 마모가 심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시장갈 때나 마트갈 때 가장 많이 쓰이는 5천원은 비교적 수명이 짧습니다 약 49개월의 수명을 가집니다.
그리고 1천원 권이 53개월 , 1만원권이 127개월의 수명을 가집니다.
 
 
가장 고액의 지폐인 5만원권은 각종 뒷돈거래로 사용되고 실거래로는 사용빈도가 적은지 수명이 무려 162개월 이나 됩니다.
 

5만원 권은 비타500 한 상자에 무려 1억원 이상이 들어간다고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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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의 장점

경제|2021. 1. 1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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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카드 사용은 매우 흔한 일이다. 성인이라면 신용카드 한 장 쯤은 가지고 있고 청소년들도 체크카드를 이용한다.
우리나라의 카드 사용률은 신용카드 50.6% , 체크카드 19.6% 로 둘을 합치면 70%에 달할 정도이다.
그에 비해 옆나라 일본은 카드 사용률이 17%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신용카드는 편리한 결제를 할 수 있게 해주지만, 결제 일에 납부하지 못하면 빚이 쌓이므로 
편리함과 위험성을 가진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다.



신용카드의 장점

신용거래
갑자기 써야 되는 큰 (예를 들자면 병원비 )을 지출할 때 은행이나 대부업체가 필요 없이 돈을 지불할 수 있다.
당장 돈을 써야 하지만 돈이 적금이나 보험에 묶여 있어서 깨기 어렵다면 신용카드는 한줄기의 빛과 같을 것이다.

카드 이용 혜택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는 카드를 선택한다면 괜찮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게는 1% 적립 또는 할인이 되는 카드들은 흔하며  쇼핑, 주유, 통신비, 교통비 등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선택한다면 
더 절약할 수 있다.
카드 혜택을 알아보고 패턴을 맞추는 게 귀찮고 매달 일정 금액 이상을 사용해야 하는 실적 조건이 있기도 하지만
좀 더 신경쓴다면 3%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부거래
결제한 금액에 대하여 수 개월에서 수 십 개월에 걸쳐 금액을 나눠서 상환하는 방식이다.
금액은 여러 번에 나눠서 내는 대신에 이자를 내야 한다.
이자는 신용등급에 따라 다른데 10%내외의 적지 않은 이자를 내야 한다.
카드사 이벤트 등을 통하여 무이자 할부를 할 때도 많다.
무이자 할부 이용 시 비싼 신용 이자를 지불하지 않고도 할부를 이용할 수 있으니 유용하다.

신용등급
카드를 연체 없이 사용했다면 신용 등급에 좋은 영향을 준다.
계속 돈을 밀리는 일 없이 꾸준히 납부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는 증거로써 신용 등급이 존재한다.
그렇게 올려놓은 신용 등급은 나중에 금융권에서 대출이 필요할 때 금액 산정과 금리 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신용등급이 나쁘다면 은행권(1금융권)을 이용하지 못하고  2금융권(지역농협, 신협, 저축은행 등)이나 사금융(흔히 말하는 대부업체)를 통해서 대출을 받아야 한다.
아래로 갈수록 금리는 살인적으로 높아지고 사금융을 이용할 경우 신용등급 회복도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에 미리 신용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신용카드의 단점

과소비와 이자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현금을 사용할 때 보다 과소비하게 된다.
당장 내 눈앞에서 돈이 나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카드 회사도 금융회사 이기 때문에 신용을 바탕으로 미리 결제를 할 수 있게 해 준다. 일종의 외상이다. 
신용카드 대금은 정해 둔 결제 일이 되어서야 계좌에서 빠져나간다.

또한 위에서 장점으로 언급한 할부 거래는 최악의 단점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소득 수준에 맞지 않게 비싼 사치품들을 구매를 쉽게 만들고
매달 들어오는 월급이 있어도 매달 할부금 갚는데 돈을 쓰게 되므로 텅장이 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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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머족 열정적인 여성들

경제|2016. 4. 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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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머족은 낫 올드 멀티플레이어 늙지 않는 멀티플레이어 라는 말로

주로 여성에게 붙여집니다.

최근 여성들이 경제력에 보탬이 되기위해 일자리에 뛰어 들고 있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젊게 살기 위해서 꾸미고 가꾸는데 돈을 아끼지 않죠.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커리어를 쌓으면서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들은 다재다능해서 남편 내조는 물론이고 집안일 아이돌보기까지

만능에 가까운 인간입니다.

이처럼 완벽에 가까운 여성이 진짜로 있을까요?

물론 젊어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넘칩니다.

하지만 회사일에 시달리고 여가시간도 없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외국이라면 모르겠지만 아직은 우리나라에서는 해당되는 얘기 같지 않습니다.

앞으로 나오머족이 많아지겠지만 살기 빡빡한 시대에 만능으로 살아가기는

어려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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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없이 합리적 가격으로 중고차 거래 꿀카

경제|2016. 4. 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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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거래할때는 보통 중고차시장에 가서

거래를 하게 되는데 바가지쓰기 쉽상이죠.

그래서 직거래를 하고 싶어도 믿을수가 없어서 

하기 힘듭니다.

(참 불신의 시대 같습니다.)

꿀카는 이런 직거래를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직거래로 인해 가격은 저렴하게 구매와 수수료가

적어 높은 가격에 판매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중고차시장같이 가격 후려치기나

바가지쓰는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꿀카는 192개의 기준을 가지고

꼼꼼히 점검하여 사후 문제가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래가 끝났더라도 3개월 혹은

5000km의 상태를 보증합니다.




꿀처럼 달콤한 중고차 거래 꿀카

중고차 거래는 정보의 불균형으로 직거래하기

힘든데요.

딜러를 통해 구매하는 것 보다

꿀카에서 구매한다면

꿀같은 가격으로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중고차거래가 될 것입니다.


--->


 http://me2.do/F872Rz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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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경제|2016. 3. 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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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집값들이 상당히 비싼데 서울은 더욱 심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서울을 빠져나가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세값도 만만치 않아 사회초년생이 서울에서 자리잡기는 대기업급이 아닌 이상 힘듭니다.
1980년대 이후 서울 인구는 꾸준히 1000만명 이상이었는데 그 벽이 깨지려하고 있습니다.
2016년 2월 기준으로 1001만4261명이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략 만오천명만 더 빠지면 서울인구는 1000만명 이하가 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집값이겠죠.
서울시 집값은 44개월연속 상승하여 평당 1247만원이나 됩니다.
지방으로 내려온다면 500만원에서 600만원이면 프리미엄 아파트를 사는반면 서울은 너무 비쌉니다.
경기도권만으로 내려가도 80%정도로 내려갑니다.

서울시는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임대주택을 늘리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역세권등지에 리츠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규제를 완화하여
청년층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대도시인 서울의 인구가 줄어든다면 국가적 손해입니다.
주택가격에 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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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의 메모리 사업 올인전략

경제|2016. 3. 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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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기업인 도시바는 경영난으로 인해 기존의 

백색가전 사업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재무건전성이 상당히 회복되었고 자기자본비율이 3%로 예상돼었던 것에

비해 높은 10%정도로 집계되었습니다.

건전한 재무상태는 아니지만 자본잠식 위험은 피했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도시바는 의료기기사업을 매각해 나온 7조원가량의 돈을 메모리반도체사업에

재투자 할 예정인가봅니다.

또한 백색가전또한 중국의 메이디라는 업체에 넘겨 자본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비주류의 적자사업들을 정리해 빠르게 재무건전성을 회복해 나가고 있는 도시바는

메모리반도체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도시바는 분식회계 혐의로 상당히 힘든시기를 겪었습니다.

지난해 5월쯤 적발되었었고 어제는 미국당국으로 부터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대형 매각소식도 있었지만 분식회계 혐의로 주가는 8%가까이 폭락했습니다.



악회돼는 상황속에서 도시바는 탈출방향을 반도체에 집중하기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그에따라 메모리반도체 부분 1위인 삼성전자는 큰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요.

도시바가 3D낸드플래시 사업에서 공격적인 투자로 삼성을 한 번 잡아보겠다는 목적을

가진 것 같습니다.

3D낸드플래시는 삼성에서 가장먼저 개발했고 가장 뛰어난 분야이기는 하지만 도시바의

공격적인 투자에 대비해 삼성에서의 대응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낸드플래시영역은 D램에 비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SSD수요의 증가와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사용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는데요.

도시바의 사업정리 및 3D낸드플래시에 집중하는 승부수는 유효하다고 보여집니다.

여전히 삼성의 독주체제인 메모리시장이지만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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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통장 isa 일제히 출시 재태크의 새로운 방법

경제|2016. 3. 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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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자산종합관리계좌인 isa가 은행 증권사 보험사를 통하여 일제히 출시되었습니다.
Isa는 영국에서 시작해 2014년 일본도 도입한 종합계좌 방식인데요.
한 번 가입하면 5년동안 2000만원 씩 입금할수 있습니다.
서민 목돈마련 및 투자방법 다양화를 위해
획기적 방식의 자산관리 방법이라고 홍보하고 있는데요.
세금에 대한 우대혜택 또한 있습니다.
차익의 200만원까지는 비과세이고 초과금액에 대해서도 세율이 더 적습니다.

특히 다양한 상품에 대해 투자를 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데요.
계좌 내에서 다양한 상품에 분산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단점이 있는데 5년동안 돈을 뺄 수 없다고합니다.
돈을 빼게 된다면 비과세 혜택이 없어져 오히려 펀드투자보다 안 좋다는 말입니다.
저금리인 요즘 시장에서 적금같은 상품을 유지하기엔 수익율이 너무 저조합니다.
그렇다고 ISA에 넣어두고 수익이 생겼을 때 빼게된다면 수수료로인해 펀드와 비슷하거나 더적은 수익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차라리 주식형펀드도 비과세이므로 돈을 빼는데 수수료가 드는 isa는 오히려 손해 일수 있다는 말입니다.

 Isa계좌는 비과세및 자산운용에서 편리할 수 있지만 어떻게 분배해 투자를 할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고위험고수익을 노릴 수도 있지만 적당한위험과 수익을 노리는게 가장타당할 것입니다.
ISA는 투자한도가 높지만 찾을경우 혜택을 받을 수 없으니 잘 선택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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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 가난해지고있다.

경제|2016. 3. 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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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20대에서 30대의 가구소득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2003년 가계조사 이후 처음있는 일이라 더 충격적인데요.
그로 인해 지출역시 감소했습니다.


물가는 계속 상승하는데 소득은 오히려 줄어들었으니 삶은 더 팍팍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대기업들은 자꾸만 비정규직만 늘려서 취직난을 해결하려고 하는 척만 하고 있으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우리나라의 다포세대가 포기하는 것이 점점 늘어나면 안되는데 현실은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그에비해 4050세대의 소득은 약 2퍼센트 정도 올라 세대간의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습니다.비정규직만 많아지면서 전체적으로 2030의 소득수준이 감소한것같습니다.대기업 취업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여서 대기업을 포기하고 중소기업에라도 들어가려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대기업에비해 연봉이 62퍼센트 밖에 안되니 사치는 꿈일 뿐이죠.
그래서 점점 포기하는 것이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중소기업 역량강화대책 및 보조금지원등 중소기업을 강하게 만들어야하고 청년실업률을 낮추기위한 노력도 필요할 것입니다.젊은이들에게는 꿈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꿈꿀 기회조차 주지않는 현대사회가 야속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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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 펀딩과 스타트업

경제|2016. 3. 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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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 펀딩은 군중에게서 자금을마련한다는 뜻으로 신생벤처기업의

자금 마련에 용이합니다.

특히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스타트업기업이 시작하기 위해서는 처음의 자금 마련이 상당히 중요하지만

자금 마련이 쉽지 않았던 점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온라인 중개업체를 통해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신생기업에 소액의 개인투자자들이

투자 할 수 있는 길이지요.


하지만 아이디어만 좋다고 무조건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듯이 투자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부주의한 투자를 막기위한 제도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투자자에 따라 투자금액을 제한 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투자 모집예정금액의 80%가 모이지 않았을때는 취소되며 증권의 발행한도를 연간 7억원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은 회사입장에서는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개인투자자입장에서는 상장되지 않아 유망하지만

투자하기 어려웠던 기업에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수익을 미끼로하여 불법중개인을 통한 사기로 인해 돈을 모두 잃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스타트업기업의 특성상 잘될수도 있지만 실패할 가능성도 큽니다.


현재 약 10개의 기업에서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대부분 그 금액이 작은 회사들만 펀딩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인점은 아쉽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기업들에게 코넥스시장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방법도 제시되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기술을 위한 스타트업기업이 많아질 것입니다.

기술혁신을 할 수 있는 기업이 많이 생겨나서 제2의 벤처붐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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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이 바쁜 토트넘과 아스날의 빅매치

경제|2016. 3. 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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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EPL의 우승권 다툼은 4파전 양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레스터가 1위를 지키느냐 토트넘, 아스날, 맨시티가 치고 올라오느냐가 관건인데

지난 라운드에서 추격해야될 입장에 있는 세팀이 모두 미끄러지면서 레스터의 1위

자리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번 북런던 더비는 우승을 위해 두팀모두 단단히 각오하고 나올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저번 12R 맞대결에서는 두팀이 치열하게 맞붙어서 일대일로 비겼었죠.

승점 6점짜리 경기에서 승자가 누가될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아스날은 갈 길이 바쁜 지금 시점에서 또 다시 추락하고 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강호 바르셀로나를 만나서 2:0으로 패배한후 리그에서도 2연패를

기록하며 또 다시 4위/16강이라는 본능이 나오는게 아닐지 우려됩니다.

특히나 강등권싸움을 하고 있는 스완지에게 패배당한 것이 뼈아픕니다.

그리고 요즘들어 공격수들의 골가뭄이 심각합니다.

지루와 알렉시스 산체스가 제역할을 해줘야 더 높은 위치로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시즌에도 눈에 보이는 성과를 보이지 못하면 벵거감독의 자리가 위태로울 지도 모릅니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에서 연승행진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지만 빽빽한 일정때문인지

웨스트햄 원정에서 오랜만에 리그패배를 당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젊은 팀인 만큼 분위기에 휩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에 아스날을 이긴다면 우승을 바라볼수 있겠지만 진다면 더 큰 부진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 중 가장어리면서 요즘 핫한 선수인 델레알리 선수가 잘할때는 잘하지만 감정적인 컨트롤이 잘 안되며 

기복이 좀 있는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양 팀 모두 수비진의 핵심인 얀 베르통헌과 코시엘니선수가 부상으로 빠져있으고 

아스날은 든든한 수문장인 체흐선수까지 부상인 상태입니다.

상대적으로 약해진 수비라인을 뚫어내는게 승부의 향방을 가를 중요점이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손흥민 선수의 출전여부또한 궁금한데요.

저번 위스트햄전에서 벤치에서 출발해 체력을 비축한 만큼 선발 출장이 유력해 보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컵대회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여 줬지만 리그에서의 기록은 저조한데요

아직 첫시즌이기는 하지만 이번 같은 빅매치에서 활약해서 붙박이 주전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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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이코노미쿠스 현대인류는 과연 경제적일까?

경제|2016. 3. 5.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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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이코노미쿠스는 경제적인간이라는 말입니다.

돈에 관한 문제에 대해 합리적으로 생각해 최대의 이익을 낼 수 있는 인간을

말하지만 인간은 태어날때 부터 불완전하며 완전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인간이 감정적인 면이 없이 경제적으로 옳은 선택만 한다면 사회는 파탄이

날것입니다.



사람은 돈을 얻으면 기쁘게되고 더 많은 부를 손에 넣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손실에 대해서는 얻는 것 보다 크게 느껴지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손실에 민감합니다.

그래서 낮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손실 위험성이 큰 주식투자나 부동산에 투자하지않고 

꾸준히 은행에 예금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특히나 나이가 좀 있으신 어르신층에게 이런 경향이 있죠.



주식투자에서는 사람이 합리적 결정을 하기가 힘듭니다.

훅훅 넘어가는 호가창앞에서 사람의 마음은 흔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투자자들은 유난히 단타매매가 잦고 테마주에 휘둘려 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망이 좋은 우량주에 투자한다면 단기간에 큰 이익은 얻을 수 없지만 손실위험또한 크게

줄어듭니다.

하지만 손실만회심리에 의해 단기간에 잃은 금액을 모두 복구하고 싶은 마음이 뒤따라 올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투매가 일어나게 되면 개인투자자들은 겁에질려 던지게 되고 그 손실은 점점 부풀게됩니다.



물건을 살때도 우리는 마케팅기법에 휘둘리게 됩니다.

가장 원시적인 할인 기법이 있고 마케팅은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1+1행사들을 할 떄 싸게 사는 것 같아서 이득을 보는 것 같지만 정작 1+1으로 가지게 된 물건을

전부 잘 활용하게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대량구매해서 산 음식을 냉장고에서 썩혀버리는 경우도 많이 생깁니다.

또한 고가의 정책을 고수하는 마케팅에 당하는 경우도 쉽상이죠.

고가의 물건은 고급이다라는 착각에서 명품을 구입하지만 만족은 그리 오래가지 않습니다.



이처럼 인간은 기계가 아니며 비합리적입니다.

모든 사람이 경제적으로 행동한다면 개인주의로 인해 단체 생활은 생각도 하기 힘들 것이며

사회는 더이상 돌지 않을 것입니다.

인간이 더 이상 비합리적 소비를 하지 않는다면 정말 재미없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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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베트남 유망주 쯔엉마케팅용이 아닌 성공적 시즌을 치를 수 있을까?

경제|2016. 3. 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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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에 베트남의 촉망받는 선수가  임대영입됐습니다.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의 국가들은 축구에대한 열정은 크지만 실력은 인프라가 약해서 그런지 못받쳐줍니다.
그래서 선수들은 자국리그를 벗어나기 힘들죠.

쯔엉은 인천의 아시아쿼터제 선수로 영입됐습니다.
나이도 아직 21세로 한창 발전할 수 있을 나이죠.

 
 그런데 쯔엉을 영입한 이유가 베트남 마케팅용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베트남은 축구열기가 뜨거운 나라입니다.
그리고 인천에는 꾸준히 외국인이 유입되고 있죠.
그리고 크게 검증되지 않은 유망주의 영입이 성공할지에 대한 의문때문인것같습니다.

마케팅용 선수라는 말을 들으면 박지성 선수가 생각나는데요.
그는 처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을때 마케팅용이 아니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죠.
하지만 박지성은 남들의 우려 혹은 비난을 떨쳐내고 맨유의 윙어로서 많이 뛰어다니고 성실한 모습으로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되었고 지금은 맨유의 앰버서더로도 활동하고 있죠.


쯔엉이 마케팅용 선수라는 의문을 떨치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을 100퍼센트 보여주고 성실한 모습으로 우리나라와 베트남 팬들에게 인정받아야 할 것 입니다.

쯔엉 선수는 박지성을 닮고 싶다는 말을 했었죠.
인천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어 베트남판 박지성이 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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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1200조원의 위기

경제|2016. 2. 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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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국은행은 2015년 기준 가계부채가 1200조원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근 10년 동안 두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인데요.

1인당 가계부채는 2400만원 꼴로 매우 많은 금액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신생아를 제외하고 실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들 중 빚이 없는 사람들을 빼면 부채가 있는 사람의 경우 평군 2억 가까운 빚을 가진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과 저금리 정책으로 인해 부채가 눈덩이 굴리듯 늘어나 버렸습니다.

 

 

 

특히 부동산 정책에 의해 빚이 크게 늘어났는데요.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에 심사 기준을 강화하기로 결정이 된후 그 기준을 피하기 위해 대출하는 사람이 많아져 더 급격하게 늘어난 면도 있습니다.

가계부채는 증가하는데 미국의 금리 인상을 시작으로 우리나라도 금리가 오르기 시작한다면 열받은 뇌관이 폭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GDP증가 속도가 매우 더뎌진 점도 문제가 된다고 보입니다.

2006년 1인당 GDP가 2만불을 돌파한 이후 10년 쨰 3만불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더디게 성장하고 있지만 양극화 문제는 더욱 심각합니다.

비정규직은 늘어나고 취업은 안되는 우리나라의 답답한 현실에 한숨이 나옵니다.

 

 

 

안그래도 내수시장이 작은 우리나라에 가계부채의 증가는 큰 부담이 아닐수 없습니다.

대출을 어렵게해서 가계부채를 줄이는 정책을 펼칠 수 있지만 이는 근시안적인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1등 기업만을 밀어줘서 부의 양극화가 심해지게 되서는 답이 없습니다.

부의 공정한 재분배와 서민의 소득을 올려주어 이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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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약물복용과 운동선수

경제|2015. 6. 2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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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질만 하면 다시 떠오르는 스포츠계의 문제인 금지약물 복용

올해에는 여라가지 종목에서 선수들이 적발됐습니다.

 

최근 축구 국가대표팀에 강수일 선수가 차출되어 시선을 끌었었는데요.

강수일 선수는 다문화를 대표하는 선수로도 잘 알려져 있었고 최근 활약이 매우 좋았기 때문에 기대가 됬지만 아쉽게 금지약물 사용으로 국가대표팀에서 탈락하게 됐습니다.

강수일 선수는 금지약물 사용으로 k리그 15경기 출장정지와 국가대표팀 하차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또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국민영웅으로 불리던 수영선수 박태환선수 또한 금지약물 처방으로 아시안게임 메달 박탈과 자격정지 18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최진행선수도 금지약물인 스타노조롤을 복용하여 3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역사적으로 유명했던 스포츠 선수들도 금지약물 복용으로 자신의 명예를 다 실추하고 스포츠계를 떠나는 사례도 많았습니다.

 

금지약물은 대표적으로 스테로이드제 종류가 있는데 스테로이드제는 주로 질병치료 목적으로 쓰이지만 일부 선수들이 근력강화등 운동능력 상승을 목적으로 사용하여 문제가 되었습니다.

모든 스테로이드제가 운동능력향상을 돕는것은 아니지만 일부스테로이드제는 운동능력향상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으로 골밀도 저하에 인한 골다공증 그리고 혈당 조절기능에 문제가 생겨 당뇨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부작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을 사용하는 선수들은 경기력향상이 목적이겠죠.

 

약물 복용으로 적발된 선수들의 말을 보면 십중팔구가 모르고 사용했다 라고 합니다.

과연 정말로 모르고 사용했을까요? 요즘 스포츠계가 약물문제에 많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구단차원에서도 선수들에게 잘 모르는 약은 사용하지 말라고 주의를 줬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몰랐다는 것은 프로로서 비겁한 변명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약물은 승부조작 다음으로 스포츠계에서 근절되야할 문제입니다.

약물문제는 선수 개인적인 문제일 뿐만아니라 선수들을 응원하는 팬들과 정정당당히 자기 살력만으로 경쟁하고 있는 다른 선수들을 배반하는 행위입니다.

약물을 한 선수에 대해서 강력한 징계와 더불어 약물 브로커와 같은 사람들을 엄벌에 처하고 약물을 뿌리채 뽑기위한 스포츠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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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 nba역사상 최고의 3점 슛터

경제|2015. 6. 1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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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는 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의 포인트가드 입니다.
농구선수치고는 왜소한 체격이지만(nba에서는 작은 체구이지만 키가 191이나 돼죠 그에 비하면 저는 정말 왜소 하네요 ㅠㅠ ) 그가 장착한 빠르고 정확히 날라가는 3점슛은 경이로울 정도 입니다.
그로 인해 골든스테이트는 빠른 공격과 중요할때 꽂히는 3점슛이 일품인 팀이죠.


커리는 이번시즌 3점슛 44퍼센트에 달하는 성공률을 자랑하며 커리의 3점슛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릴리즈가 매우 빠릅니다.

빠른 릴리즈로 인해 수비할 틈도없이 림을 통과하는 농구공을 볼수 있죠.

또한 3점만 쏘는 슛터의 역할뿐만 아니라 포인트 가드의 본연의 역할인 게임을 읽는 능력도 매우 뛰어납니다.

하지만 커리에도 약점은 있는데요.
이번시즌은 부상없이 건강한 상태로 시즌을 마쳤지만 고질적으로 발목부상을 잘 당해 유리발목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가끔은 기복있는 플레이로 인해 순한맛 카레라는 소리를 들을때도 있죠.

이번 nba파이널에서도 델라베도바의 모기를 연상시키는 수비에 꽁꽁 막혀 고전한 적도 있었지만 마지막 6차전에서는 3점슛을 폭발시키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정규시즌에서는 mvp에 선정되며 새로운 슈퍼스타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파이널에서는 르브론 제임스의 괴물같은 활약과 델라베도바의 수비에 막히며 한계가 보이는 듯 했지만 결국 우승은 워리어스와 커리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커리는 아직 나이도 어리고 nba의 3점슛에 관한 기록은 모조리 갈아치울 분위기 입니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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