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마존(11마존) wd 레드 하드 반품 후기

IT 과학|2022. 7. 1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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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아마존 하드 반품 후기

아마존 배송은 부실하기로 악명 높다. 정확히 말하면 복불복 수준이다.
어떤 때는 과하게 포장되어 올 때도 있고 어떤 때는 너무 부실하게 포장되어 온다.



하드디스크 같은 경우에는 파손되기 쉬운 상품인데 포장이 아쉬웠다.


물론 정지된 상태에서 그렇게 잘 고장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집어던지면 다른 제품에 비해 고장나기 쉬운 상품인데 말이다.

배송을 받았을 때 외관은 멀쩡했지만 내부에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끼릭 끼릭 하는 소리가 났고 소리가 날 때마다 속도가 급격히 저하되었다.
배드섹터라고 뜨지는 않았지만 보류된 섹터?라고 뜨는 것이 배드섹터 비스무리한 것이 나왔다.
쓸 수 없는 상태라 반품할 수 밖에 없었다.



반품과정



아무래도 미국에서 오는 제품이다 보니 반품하기 까다로웠다.
11번가에서 반품신청을 판매자귀책으로 한 뒤 반품을 보냈다.




반품을 보낼 때 바코드가 찍힌 종이들 5장을 인쇄해야 했다.
상자에 붙이고 상자 안에도 종이를 넣으라고 한다.
프린터가 없다면 반품도 마음대로 하기 힘들다.

ems은 미국 LA 아마존 반품센터 까지 가는데 일주일 조금 넘게 걸렸고 미국에 도착한 뒤 하루정도 지나고 환불처리가 됐다.


반품은 우체국 ems로 보냈는데 배송비는 4만 5천원 가량이 나왔다.
하드를 5만원 정도 주고 구매했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된 것 같다.

그나마 부피가 작은 하드디스크라 4만 5천원 정도 나온 것이지 부피가 큰 제품이라면 보내는 것 자체도 힘들뿐더러 가격도 어마어마할 것 같다.


어쨌든 반품이 완료되면 11번가 캐시로 33000원을 돌려주고 이는 등록한 계좌로 환불할 수 있었다.
33,000 원이 넘는 금액은 11번가 아마존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메일 주소를 받아 영수증을 보내줘야 했다.

ems로 보낼 때 상자값도 800원? 나갔는데 그건 못받았다...




차액보상


11번가 아마존에서 불량품을 받았어도 교환은 되지 않는다. 무조건 반품만 받는다.
국내 쇼핑몰에 비하면 매우 아쉬운 점이다.

하지만 같은 물건을 다시 구매한 뒤 배송을 받고나서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핫딜로 싸게 구매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보상해준다.
정확히 말하자면 정상가격으로 구매한 뒤 나머지 금액을 환불해 준다는 것이다.
같은 물건이 품절되지 않고 계속 판매중이라면 다시 구입하고 차액을 환불받으면 된다.
하지만 물건이 품절되었다면 보상 받을 길이 없다.

하드가 핫딜 때 50000원에 구매 했고 환불을 받았다고 치고
다시 구매한 가격이 90000원 이라면
90000원에서 50000원을 뺀 4만원을 환불해 준다는 것이다.

나 같은 경우에는 또 다시 불량품이 올까봐 재구매 하지는 않았지만 다시 구매하고 싶다면 이런 방법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추가로 환불완료 후
구매할 때 사용했던 쿠폰들 역시 복구가 되었다.
특정 카드 쿠폰과 5000원 중복 쿠폰 모두 복구되었고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했다.
만약 환불받은 후 다른 핫딜이 뜬다면 엄청난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다만 불량품을 받았을 때 스트레스
반품을 보내는데 들이는 시간
환불이 되지 않을까봐 조마조마한 걱정 등등
11마존에서 환불받는 것은 정신적 , 시간적으로 너무너무 손해인 것 같다.
엄청난 핫딜이 아니라면 그냥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이 as도 되고 마음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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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이젠 노트북 배터리 사용 시 밝기 어두워짐 해결 방법 -vari bright 끄기

IT 과학|2022. 7. 1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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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이젠 노트북을 배터리로 사용 시 밝기가 스스로 조절되는 현상이 있다.
배터리 절약을 위해 만들어진 기능 같은데 계속 화면이 제멋대로 조절되니 눈 아프고 답답하다.
하얀색의 밝은 화면에서는 밝기가 알아서 줄어드는 것 같은데 영 별로다.



라이젠 베가 내장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하려면 amd  adrenalin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여야 한다.

amd 홈페이지에서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https://www.amd.com/ko/support


왼쪽 자동감지 및 설치 프로그램으로 설치하면 편하다.

설치하는 데에는 1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드라이버와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었으면 amd 아드레날린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실행 후 오른쪽 상단에 톱니바퀴 모양을 누른 뒤

디스플레이 탭에 들어간다

디스플레이 탭에서 밑으로 내려가면 Vari - Bright 설정이 있는데 이 설정을 꺼주면 된다.

비활성화하면 더 이상 배터리로 사용할 때 밝기가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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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 고래와 그 심장 -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동물

IT 과학|2022. 7. 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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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생겨나고 동물이 생겨난 이후 역대 가장 큰 동물은 현재에도 살고 있는 흰 수염고래이다.
현존 생물 중 가장 큰 것이 아니라 역대 가장 큰 동물이 제금도 바닷속을 헤엄쳐 다니고 있다!


참고로 지구에서 가장 컸던 육상 동물은 암 피코 엘리아스라는 공룡으로 추정된다.
이 공룡은 쥐라기 시대에 살았던 공룡으로 지금보다 한참 과거에 살았던 생물이다.
그 크기는 50~70톤 정도로 흰 수염 고래의 반정도 밖에 안 된다.

현존하는 육지 동물 중 가장 큰 동물은 아프리카 코끼리이다. 몸무게는 약 6톤 정도 나간다.

흰수염 고래의 개체 수는 약 1만 마리로 추정된다.
수명은 100년 정도로 오래사는 편이다.


흰수염 고래의 크기

회색 내지는 청색에 가까운 색의 흰수염 고래는 몸길이 20~30m 정도에 체중은 80~ 150톤에 이른다.
크기는 암컷이 수컷보다 약간 더 크다.
덩치가 엄청난 만큼 먹는 양도 엄청날 것이 분명하다.
하루에 크릴새우 4톤을 먹는다.
크릴새우는 매우 작은 새우인데 손톱만 한 크기이다. 이런 새우를 4톤을 먹으려면 아마 먹는다 라기보다 마신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먹는 양이 엄청난 만큼 싸는 것도 엄청나게 쌀 것 같다.


흰수염고래의 심장


흰수염고래의 심장

흰 수염고래의 심장이다.
축 처진 무언가가 생각나지만 심장이다.
이 심장은 1분에 10회 정도 뛰며 1번 박동할 때마다 220 리터의 혈액을 내뿜는다.
심장 크기도 어마어마해서 대동맥에는 사람이 들어가고도 남을 정도이다.

흰수염 고래와 암

흰수염 고래나 코끼리 같은 덩치가 큰 동물은 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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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 4 혈당측정기능 추가 될까?

IT 과학|2021. 2. 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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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워치4

시리즈 순서가 워낙 뒤죽박죽이라 갤럭시 워치 액티브3가 나올지 갤럭시 워치 4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새로 나올 제품에는 혈당 측정 센서가 추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2002년 1월 24일 , 삼성전자 연구팀은 학술지 '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혈당 측정 방법에 대한 논문을 게재했었습니다.

메사추세츠 공대 연구진과 공동으로 연구한 이 기술은 비침습 혈당 측정 기술(NGM, Non-invasive glucose monitoring)로 바늘로 찔러서 피를 내어 혈당을 측정하는 방법이 아닌 

즉 피를 보지 않고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연구진 /삼성전자 뉴스룸

 

라만 분광법 (Raman spectroscopy)을 사용하여 혈당을 측정합니다. 라만 분광법은 레이저 빛의 파장을 이용한 방식이라고 하는데 

1928년 인도인 과학자 라만이 발견한 방법으로 1990년대부터 활발히 연구되고 있지만 상용화될 수준은 못돼서 활용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전 세계 성인 인구 중 약 9.3%가 당뇨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내 당뇨병 환자 수도 500만 명을 넘어갈 정도로 당뇨는 매우 흔하면서 위험한 질병입니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 중 당뇨가 있으신 분들이 많죠.

갤럭시 워치에 비침습 혈당 측정 기술이 들어간다면 수많은 당뇨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재 혈당 측정을 위해서는 침으로 손가락을 찔러 피를 봐야 하는데 익숙해지기 힘든 방법입니다. 거부감이 들죠.

 

 

갤럭시 워치3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 시리즈는 지속적으로 헬스케어 센서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과거 만보기와 시계 역할 정도 밖에는 안되던 기계에서  현시점 가장 최신 워치인 갤럭시 워치 3에는 혈압측정, 심전도 ECG, 혈중 산소포화도, 심박수 등의 다양한 센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점점 내 손목의 주치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4 혈당센서 관건은 식약처 승인과 센서의 정확도

갤럭시워치 액티브 2에는 심전도 센서와 혈압 센서를 탑재하고 있었지만 출시 당시에는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심전도 센서는 의료기기로 인식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가 있어야 하는데 출시 당시에는 허가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출시했습니다.

이후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기능이 활성화된 적이 있습니다.

혈당 센서도 비슷하게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센서의 정확도가 문제입니다.

비침습 방식은 침도 알코올 솜도 필요 없어서 비용적으로도 절감되고 간편하고 아프지도 않고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정확하지 않다면 쓸모가 없겠죠.

워치 액티브 2나 워치 3의 혈압측정 방식처럼 보정이 필요한 방법일 수도 있겠습니다. 

워치3의 혈압 측정은 혈압계를 사용하여 주기적으로 보정을 해줘야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보정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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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Element 엘리먼츠 외장하드 10tb 사용기

IT 과학|2021. 2. 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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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고 영화같은 것을 모아두려고 구매한 외장하드입니다.
많은 분들이 NAS용도로 많이 사용하지만 저는 그냥 순수히 저장용도로 구매했습니다.


보통 아마존에서 한두달에 한번씩 저렴하게 풉니다.
블랙프라이데이나 특별한 행사 때는 카드이벤트까지 적용되는 경우가 있어서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하드 단품만 구매하는 것보다 직구 행사를 노리면 돈을 세이브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10tb하드를 그냥 사려면 다나와 기준으로 30~ 40만원 정도의 금액이 필요합니다.
직구로 타이밍을 잘 노리면 10만원대 중반에도 살 수 있으니 반값이하로 살 수 있습니다.

다만 직구로 구매시 as는 rma로 보내야 하기때문에 좀 귀찮아지죠.
하지만 가격이 모든 것을 용서해 줍니다.

속도

2.5인치 외장하드의 경우 120MB/S 정도의 속도가 나오는데 3.5인치 외장하드라 그런지 속도는 더 빠릅니다
동영상을 옮길 때 200MB/S정도의 속도를 보여줍니다.

 

소음

큽니다.
웅하고 돌아가는 소리도 크고 진동도 꽤 있습니다.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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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에서 느껴지는 스마트폰 시장의 추억 그리고 중국

IT 과학|2021. 2. 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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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의 시대는 저물어가고 점점 전기차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미 테슬라는 자동차 회사 중 시가총액 1위가 되었고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업계 거물인 GM은 2035년부터 내연기관 자동차의 생산을 완전히 중단하고 전기차만 생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기차로의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기존 자동차 회사들에게는 위협이, 새롭게 진입하는 회사들에게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비슷한 변화를 스마트폰 도입에서 이미 겪어본 적이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 등장 이후 피쳐폰(일반적으로 투지폰이라고 부르는)시장 최강자 노키아는 몰락했습니다.

그리고 피쳐폰 시절 예쁜 디자인으로 잘 나가던 LG전자 또한 23분기 거의 6년 내내 적자를 내면서 사업을 접기 직전에 놓여 있습니다.
lg전자가 마지막으로 이익을 낸 것이 G3 때이니 까마득 하죠.

스마트폰 등장 이후 최강자의 자리는 애플이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삼성이 따라가고 있죠.
삼성폰은 피쳐폰 시절에도 나쁘지않은 수준의 판매량과 입지에 있었지만 스마트폰 시대에 2위의 자리를 굳혔습니다.
점유율로는 삼성이 최고지만 , 영업이익면에서는 애플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노키아, 모토로라, lg전자의 빈 자리는 화웨이, 샤오미, 오포 등 중국 기업들이 차지했습니다.
중국의 스마트폰 기업들은 중국 공산당 정부의 지원 속에서 급속도로 성장했습니다.
엄청난 자금지원으로 저렴한 폰을 만들어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 시장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테슬라가 900조원 정도 되며 

그 아래 시가총액을 가진 회사가 일본 도요타 자동차로 270조 원가량 됩니다.

그리고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그 아래 9개(도요타, 폭스바겐그룹, GM, 현대차 등) 회사의 시가총액을 합친 것보다 큽니다.

아직 판매량이나 실적으로 볼 때 테슬라의 가격은 거품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기대감으로 모든 자동차 기업을 눌러버렸습니다.
테슬라 창업주인 일론머스크는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를 누르고 순식간에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됐죠.


 

자동차 시장에서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일어난 변화가 비슷하게 일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현재 중국 내연기관 자동차의 수준은 글로벌 수준보다 한참 떨어집니다. 
특히 안정성이 중요한 자동차 시장에서 중국 제품을 믿고 사기는 힘듭니다.

독일 3사나 미국차 , 도요타 같은 회사들의 기술력을 따라가기는 사실 상 불가능합니다.

 

 

전기차 자체의 구성은 내연기관에 비해 단순합니다.

일반적으로 내연기관에 비해 부품수가 6분의 1 수준입니다.

모터와 배터리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디자인과 소프트웨어입니다.

그 중 자율주행 기술 부분이 매우 주목받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스포츠카를 연상하게 하는 날렵한 디자인과 IT기기 같은 내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동차지만 주행보다는 그 외적인 부분에 집중한 것입니다.

 

중국 샤오펑 P7

 

 

 

중국의 테크 기업들은 자동차 생산기술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기술은 우리나라보다 앞서가고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빅브라더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면서 감시합니다.

일반적으로 볼 때 이부분은 단점입니다. 하지만 빅데이터를 만드는 과정에 있어서 마음대로 자료를 수집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루다 AI채팅서비스가 카카오톡 개인정보 문제로 논란을 만들었지만 중국 업체들은 이런 부분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멋대로 개발할 수 있죠.

그리고 중국은 커다란 내수시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구가 10억이 넘는 큰 시장에서 중국 자동차의 성장 속도는 매우 빠를 것입니다.

 

 

 

우리나라 기업 입장에서 이런 흐름을 놓친다면 중국 기업에 밀려날 수 있습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쓸쓸히 떠나는 것 처럼요.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삼성의 휴대전화는 스마트폰 시대에 점유율 기준 1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혼돈스러운 시장 속에서 어떤 회사는 사라지고 어떤 회사는 날아오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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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us 베이스어스 30000mah 65w 보조배터리 사용기

IT 과학|2021. 1. 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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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보조배터리입니다.
정가는 45달러 정도 우리돈으로 50,000원 정도 하는데 행사기간에 50달러 이상 10달러 쿠폰을 써서 더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알리에서 구매할때는 급하지 않다면 꼭 행사기간에 구매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baseus는 중국 가성비 주변기기업체로 나름 인지도가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 알리 직구할 때 종종 구매하곤 합니다.

주로 케이블이나 스마트폰 주변기기들이 유명합니다.

그리고 65W Gan 충전기도 가성비가 좋아 많은 사람들이 직구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개봉했을 때 크고 아름다운 벽돌을 봤습니다.

무게가 550g 으로 묵직합니다. 유사시 둔기로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단순합니다. 덜 미끄러지도록 오돌토돌한 돌기가 있고 우측면에는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파란색 상태창이 있어서 현재 배터리 잔량, 충전 전압, 전류(A 암페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와트는 전압과 전류를 곱한 값으로 보면 됩니다.

 

 

 

 

포트가 무려 6개나 됩니다.

동시에 여러 기기를 충전할 수 있으니 충전셔틀이 되기 딱 좋습니다.

입력포트로 5핀, 아이폰용 포트, TYPE C 포트 3가지가 있고

usb A 포트가 4개 있습니다. A 포트 4개 중 하나만 퀵차지 고속충전을 지원합니다(주황색)

 

동시에 여러개의 기기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만 그런 경우 고속충전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용량과 출력

용량은 무려 30000mah  괴물같은 용량입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6~7회 사이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C 타입 포트를 통해 65w 고출력을 지원합니다.

그래서 c포트가 있는 노트북의 경우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이 아니라면 무리없이 충전 가능합니다.

다만 노트북을 충전하면서 다른 기기를 충전하려고 했을 때 충전이 되지 않았습니다.

불량인 건지 원래 이런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입력 역시 65w를 잘 받아먹습니다.

20v 65w 이상 충전기를 사용하면 2시간가량이면 완충이 가능합니다.

용량이 큰데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게 아주 매력 있습니다.

 

 

 

 

 

 

 

 

갑자기 보조배터리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사용 중 화면에 L자가 표시되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out이라는 불이 들어오고 5v 충전만 가능합니다.

뭔가 소프트웨어???적으로 꼬여서 안된 것이라면 다시 작동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용량도 크고 출력도 좋아서 받고나서 만족했었는데 한 달 정도 되어 고장나 버렸습니다.

안정성이 매우 아쉽습니다. ..


추가
배터리를 방전시키고 재충전 하니 잘 작동합니다
그러나 역시 안정성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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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폰의 시대??

IT 과학|2021. 1. 2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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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자급제는 2012년 5월부터 시행되었습니다.

그 전 까지는 기계와 통신사가 하나로 묶여서 움직였지만 자급제 시행 이후 기계와 통신사를 개별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통신사를 통해서 구입하는 편이 보조금, 결합 등을 통해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그리 많이 선택되는 방법이 아니었습니다.

기계는 통신사측에서 공급하는 것처럼 여겨져서 각 기계들에는 통신사 추노 마크가 박혀있었죠.

skt의 t마크,  kt의 올레, lg유플러스의 u+ 마크가 대표적입니다.

 

자급제가 시행된 것은 2012년의 일이지만 이전까지 자급제 기계라고 하면 중고폰이나 해외를 통해 들여온 기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자급제 새기기를 구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보통 정가를 다 주고 사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계속 올라가는 통신요금과 2014년 단통법의 시행으로 기계를 저렴하게 구하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특정 사람들이 성지를 찾아서 싸게 사는 것을 모두가 나눠 가질 수 있게 해 준다?? 는 식의 말도 안 되는 법으로 인해

누구나 핸드폰을 비싸게 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휴대전화 요금도 계속 올라갑니다. 새로운 망 투자를 한다면서 요금은 계속 올리는데 서비스가 나아진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수익성이 개선 된다고 하더라도 회사는 돈을 더 벌려고 하지 굳이 요금을 내리려고 할까요??

 

그래서 자급제 시장의 활성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알뜰폰

알뜰폰은 통신 3사의 망을 빌려서 서비스하는 별정통신사입니다. 통신 3사의 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통화품질, 인터넷 품질에서는 차이가 전혀 없습니다.

차이가 나는 부분은 고객센터 서비스와 멤버십 서비스입니다. 

불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 서비스와 마케팅을 최대한 줄여서 통신 요금을 줄이자는 것이 목적입니다.

 

요금은 확실이 3사에 비해 많이 저렴합니다. 보통 통신사 요금에서 선택 약정할인까지 받은 것 보다도 훨씬 저렴합니다.

무제한 요금제들도 3만 원 안쪽의 프로모션들이 있습니다.

 

 

기기 제조사의 할인

우리나라 대표적인 휴대전화 제조사는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에서 기존에 자급제를 적극적으로 판매하진 않았습니다. 그냥 판매만 하는구나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다릅니다. 출시 초기부터 자급제 단말기에 할인쿠폰과 사은품을 제공하여 출고가보다 저렴하게 기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출고가 자체는 점점 비싸지고 있지만 끼워 팔 기식의 사은품들의 가치도 꽤 됩니다.

이번 갤럭시 s21 판매 시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그 외 여러 사은품을 뿌리면서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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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브라우저 읽어주기 기능 - 소리내어 읽기

IT 과학|2021. 1. 2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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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브라우저
예전에는 속도도 느리고 안 열리는 페이지도 많아서 안 썼지만 크로미움 엣지로 변신한 뒤로 꽤 쓸만해졌습니다.
일정부분에서는 크롬에 비해 비교적 우위에 있기도 합니다.

 

램을 엄청 먹어대는 크롬에 비해 램도 적게 먹고 쾌적합니다.
 
그리고 커스텀 기능들 중 쓸만한 기능들이 꽤 있습니다.
그 중 소리내어 읽기 기능을 요즘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읽기모드 사용 방법
 
오른쪽 위 메뉴버튼
 점 세개로 되어 있는 메뉴버튼을 누르면 여러 설정들이 나옵니다.
거기서 소리내어 읽기를 선택하면 브라우저에서 텍스트 내용들을 소리내어 읽어줍니다.
 
단축키
컨트롤 시프트 u   
ctrl + shift + U
키를 누르면 바로 실행됩니다.
 
마우스 클릭을 통해 듣기를 원하는 부분을 누르면 그 부분부터 바로 재생이 가능합니다.
 
 
 

여성 목소리  속도조절 기능

한국어 목소리는 두가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 설정으로는 
Microsoft SunHi Online으로 설정되어 있고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20 ~30 대 정도의 젊고 낭랑한 여성 목소리입니다.
선희라는 이름의 여성으로 만들어 진 것 같은데 듣기 나쁘지 않습니다.
 
 
 
Haemi의 목소리도 있는데 tts의 딱딱한 느낌이 드는 구형버전 느낌입니다.
아마 이 목소리로 굳이 설정해서 듣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속도조절은 7단계로 조절 가능합니다.
느리게 부터 빠르게 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상은 살짝 느려서 한단계 빠르게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활용법
엣지브라우저로 pdf 파일을 불러와서 소리로 들을 수 있습니다.
웹페이지 내용을 들으면서 다른 것을 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긴 내용의 문서들을 직접 읽기 귀찮을 때 소리를 틀어두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합니다.
 
단점
괄호 안의 내용을 다시 한 번 읽기 때문에 괄호 속에 한자 표현이 있는 경우 두번 읽기도 하고 숫자부분을 읽을 때 부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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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종료 어플 유튜브, 유튜브 뮤직, 넷플릭스 등 - 당신이 잠든 사이에

IT 과학/앱추천|2021. 1. 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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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을 예약 종료할수 있는 어플입니다
유튜브나 유튜브뮤직 넷플릭스 등 예약 종료 기능이 없는 앱을 사용할 떄 쓰면 좋습니다.

 다운로드 링크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made.by.p0m70m.timerexit

 

요즘 많은 플레이어들이 예약 종료 기능을 지원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애플리케이션도 상당히 많습니다.

잠들기 전 잠깐 영상을 보거나 음악을 듣고 싶은데 예약종료 기능이 없는 어플을 사용할 때 유용합니다.

그리고 기타 예약종료기능이 없는 어플리케이션 들을 타이머를 설정해서 종료 할 수 있습니다.
 
 
예약시간은 최소 1분에서 최대 12시간 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자기 전 음악을 듣기위해 30분 정도 맞춰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종료 전 소리가 0으로 바뀌며 설정에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즐겨찾기에 자주 사용하는 어플을 등록해두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어플 등은 별표 그림을 눌러서 즐겨찾기에 추가해 둘 수 있습니다.
미리 즐겨찾기에 설정해 두면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겠죠!
 

단점  앱실행시 전체화면 광고

광고는 앱 개발자에가 수익을 내고 동기부여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지만 5초동안 넘기기 불가능한 광고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 광고에는 동영상 소리까지 포함되어 짜증을 유발합니다.

유료결제로 테마 설정을 할 수는 있는 것 같지만 광고제거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게 아쉽습니다.

유로로라도 광고를 없앨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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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더블클릭 수리방법

IT 과학|2021. 1. 1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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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더블클릭이 시작되면 꾸역꾸역 사용할 수는 있지만 답답해서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특히 게임할 때는 승부를 가르기도 해요.

 
요즘 마우스는 정말 쉽게 고장나는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거의 1년 정도 쓰면 슬슬 더블클릭 현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예전 마우스들은 잘 고장이 안났었는데 로지텍 기준 g100 시리즈 부터 고장이 너무 잘 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고장이 나야 마우스가 더 많이 팔려서 일부러 내구성을 약하게 만들었나??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하지만 
저로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마우스가 잘 작동하지 않는다면 마우스를 내리쳐 보기도 하고 은근히 그게 먹힐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방법은 잠깐 효과가 있다고 할지라도 수리됐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1. as 보낸다
가장 좋은 방법은 AS를 보내는 것입니다.
제조사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1년에서 3년 정도의 as를 보장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마우스를 하나하나 수리해서 보내지 않고 리퍼제품으로 교환해 주기 때문에 as기간 내라면 무조건 as센터로 보내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AS기간이 지난 제품이거나 해외 직구를 통해 구입한 제품(병행수입 등)은 정식 수리가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아래의 방법을 사용해 볼 것은 추천합니다.
 
 
2. 접접부활제 사용
마우스 더블클릭의 경우 마우스 버튼이 눌리는 스위치가 오염되어 클릭이 제대로 인식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경우 접점부활제를 사용하면 대부분 고쳐집니다.
접접부활제로는 WD 40을 만드는 회사 벡스에서 만든 BW100 이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아니면 더 저렴한 ECC 2000이라는 제품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ECC 2000의 경우 bw 100에 비해 값이 거의 절반이므로 가성비가 좋습니다.
이러한 제품을 사용해서 마우스 스위치에 뿌려준 후 10회 정도 클릭해 주면 더블클릭 현상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다양한 전자제품에 만병통치약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인식이 잘 안되는 충전단자, USB 등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wd 40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wd 40도 녹제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고쳐지긴 합니다.
하지만 wd40은 비휘발성 제품으로 기름 잔여물이 남아 다시 고장날 가능성이 큽니다.
 
 
 
주의할 점!
접점 부활제는 전도성이 없기 때문에 마우스 전원이 켜져 있는 상태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접접부활제는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환기를 하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접접부활제를 플라스틱에 사용할 경우 플라스틱 코팅이 벗겨진다든지 하는 변형이 있을 수 있으므로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 테스트를 먼저 해봐야합니다. 특히 유광 플라스틱 제품은 주의해야 합니다.
 
 
대부분 접접 부활제를 뿌리는 선에서 고쳐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그래도 안된다면 스위치 교체를 해야 합니다.
 
 
3. 마우스 스위치 교체
최후의 수단으로 고장난 마우스 스위치를 제거하고 새로운 스위치를 구해 갈아 끼우는 것입니다.
스위치는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를 분해하고 스위치를 납땜을 통해 갈아야 합니다.
납땜 경험이 있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굳이 고급 인두까지도 필요 없고 저렴한 인두기로도 충분히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납땜 경험이 없다면 또는 할 줄 알지만 귀찮다면 사설 수리 업체에 맡기는 것도 괜찮습니다.
보통 만원에서 이 만원 사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본래 가격이 2만원 정도인 G102 이하의 제품들은 보증기간이 지난 경우 스위치 교체 보다는 새로 구입하는 편이 낫습니다.
 
스위치를 갈게 되면 기존 마우스의 클릭감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위치로 커스텀도 가능합니다. 조용하게 사용하고 싶은 분은 무소음 스위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마우스 더블클릭 확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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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더블클릭 확인 방법

IT 과학|2021. 1.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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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를 사용하다가 클릭이 이상하게 안 될 때가 있습니다.
특히 게임을 할 때 증상이 크게 느껴지죠
스타 할 때 마우스 클릭이 제대로 안 되서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로지텍 제품들은 내구성이 약해서 사용하다 보면 금세 더블클릭 현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마우스 더블클릭 증상은 드래그 할 때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폴더를 드래그 하려고 했는데 중간에 끊긴다 ?? 하면 대부분 더블클릭 현상입니다.


더블클릭 확인 방법



크롬브라우저에서 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마우스를 테스트 해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마우스 스위치가 0.08초 이내에 두 번 눌리면 더블 클릭으로 판정되고 주황색 창이 빨간색으로 바뀝니다.
0.08초는 매우 짧은 시간이라 인간이 일부로 더블클릭 하려고 하더라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이트 제작자는 0.08초를 기준으로 더블클릭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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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cpu 정리 - 라인업 세대구분

IT 과학|2020. 10. 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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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성능을 나타낼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아마도 CPU의 모델명일 것이다.
하지만 그 암호같은 숫자들이 뭘 의미하는지 모른다면 뭐가 좋은 것인지 알기 어렵다.
I5라고 해서 다 같은 I5도 아니다. 세대 별로 성능도 다르고 메인보드 호환성도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CPU 구입시에는 반드시 CPU 라인을 알아두어야 한다.



코어 i 시리즈 
I3 i5 i7 i9
2008년 처음 출시되어 지금까지 사용되는 모델명이다.
주로 게이밍이나 그 이상 고성능 작업용으로 사용된다.

BMW 나 기아 K시리즈 같이 3 5 7 9 라는 숫자로 등급을 표시한다.
맨앞 숫자는 세대를 나타낸다

I7 -10700K 라는 cpu가 있다면
I7은 cpu의 등급을 나타내고

뒤의 숫자 앞의 10은 10세대를 의미한다
백자리 수는 성능을 나타낸다. 높을 수록 좋다.
 i3 100~300  i5 400~600     i7 700~800
그 이상은 i9 시리즈로 발매된다.

i3
보급형 PC에서 많이 사용된다.
i5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라인업이다
i7
게임이나 고성능 작업이 필요한 사람들이 구매한다. 

라인 별로 cpu의 코어 개수 및 쓰레드 수로 차등을 둔다.
코어와 쓰레드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코어는 한 명의 일꾼이라고 생각하고, 쓰레드는 그 일꾼의 조수라고 간단히 이해하면 된다.


i3
i5
i7
1~7세대
2코어 4쓰레드
4코어 4쓰레드
4코어 8쓰레드
8~9세대
4코어 4쓰레드
6코어 6쓰레드
8코어 8쓰레드
10세대
4코어 8쓰레드
6코어 12쓰레드
8코어 16쓰레드



세대 구분
1세대 CPU : 네할렘

2세대 CPU : 샌디브릿지   
3세대 CPU : 아이비브릿지
샌디브릿지에서 성능향상이 커서 아주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

4세대 CPU : 하스웰   DDR4 메모리 사용
5세대 CPU : 브로드웰

6세대 CPU : 스카이레이크
7세대 CPU : 카비레이크
스카이레이크와 카비레이크 메인보드 호환가능

8세대 CPU : 커피레이크
9세대 CPU : 커피레이크 리프레시(R)
커피레이크 , 커피레이크R 메인보드 호환 가능

10세대 CPU


뒤에 붙은 알파벳은 특정 기능을 표시한다.

 
XE 익스트림 에디션 최고성능
 X (익스트림)  고성능
 K (오버클럭) : 배수락 해제로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F ,P (내장그래픽 제거)  일반 버전에서 내장그래픽을 제거한 대신 가격을 싸게 한 제품.
F와 P는 내장그래픽이 없으므로 반드시 외장 그래픽카드를 추가해야 한다.
i5 9400F가 가성비가 좋아 많이 팔렸다.
KF  오버클럭 가능, 내장그래픽 없음.
 S (라이프스타일) 
 T (저전력)
 E (임베디드)                    S,T,E가 들어간 제품은 성능이 떨어지고 찾기도 힘들다.


펜티엄 셀러론 시리즈
싱글코어cpu 시절인 펜티엄3나 펜티엄4 까지는 메인스트림 cpu였다.
인텔이 코어2 듀오, 코어2 쿼드를 출시하면서 보급형 라인으로 밀려났다.
g4560모델은 i3와 성능 차이가 거의 없으면서 가격이 저렴해 이례적으로 많이 팔렸다.
주로 사무용으로 쓸 법한 성능이다. 

셀러론은 펜티엄3, 펜티엄4가 주류인 시절 보급형 모델이었다. 
펜티엄과 클럭은 같지만 캐시메모리를 줄여서 원가절감을 했다.
현재 계속 출시되고 있으나 성능이 너무 떨어지는 관계로 거의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아톰시리즈
저전력 cpu이다. 주로 넷북, 윈도우 태블릿, 스틱pc 등에 사용되었으나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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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용으로 SSD가 아닌 하드디스크를 사용해야하는 이유

IT 과학|2020. 9. 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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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컴퓨터의 저장장치로는 주로 하드디스크가 사용되었다. 하지만 속도가 느리고 소음도 크고 전기도 많이 먹는 하드디스크는
빠르고 전기도 적게먹는 SSD에게 자리를 빼앗겨 PC시장에서 점점 자신의 위치를 잃는 중이다.
하지만 하드디스크는 여전히 필요하다. 
바로 백업이다. 



1. 가격

SSD는 처음 몇십기가바이트에 10만원이 넘어갈 정도로 비쌌다
. 하지만 메모리반도체가 양산되면서 가격은 매우 빠르게 내려가고 있다.
그러나 SSD의 가격이 아무리 싸졌다고 하더라도 HDD의 가격에는 비할바가 못된다.

ssd의 1tb의 경우 sata3 삼성 860evo가 17만원 마이크론 mx500,웨스턴디지털 블루가 14만원 정도의 가격에 팔리고 있다.
2테라의 경우 용량과 가격이 겨의 비례하게 올라가서 큰 용량을 산다고 해서 가격이 저렴해지지도 않는다.

하드디스크는 그에 비하면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쓰이는 웨스턴디지털 WD BLUE 하드가  4tb 11만원대 이고 6tb는 20만원 가량이면 살 수 있다.
SSD와 같은 가격이면 적어도 4배 이상의 용량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해외직구를 하시는 분이라면 알겠지만 WD 외장하드가 아마존에서 특가 할인을 할 때가 있다.
그때를 노린다면 12TB를 관세 내인 200달러 이하에서 구할 수 있다. 1달러를 1200원으로 잡고 계산 했을 때 24만원 이면 12테라바이트라는 
어마어마한 용량을 가질 수 있다.


2. 데이터의 안정성
ssd의 경우 오랫동안 전원연결 없이 보관한다면 데이터가 유실될 수 있다. 



JEDEC에서 시게이트 사의 Alivin Cox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일반 가정용 컴퓨터의 SSD 의 경우 상온 섭씨 40도에서 작동하다가 무전원 상태에서 25℃에서 보관한 경우 데이터가 105주 정도 보관되었으며
이는 약 2년 정도 이다. 일반적인 온도에서 보관한다고 해도 2년이면 데이터가 사라질 수 있는 것이다.
거기에 실내 온도가 높은데서 보관한다면 데이터가 사라지는 속도는 더 빨라진다.


하드디스크는 컨트롤러나 모터, 해드 같은 부품들이 고장날 수 있고 충격받으면 고장도 잘 나는 편이다.
사용 상에 별다른 이상 징후가 없이 갑자기 돌연사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고장나기 직전 상태가 좋지 않다는 징후가 나타난다.
하지만 그 고장으로 인해 스스로 읽는 것이 불가능 할 뿐이지 플래터(하드의 원판)위에 정보들이 손상되지 않았다면 복구할 수 있다.
논리적인 오류는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고쳐지기도 하며
물리적인 고장의 경우에는 전문업체에 맡길경우 수십만원이 들 수 있지만 그 돈을 감수하더라도 데이터를 잃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안심이된다.


SSD의 경우에는 기판위에 컨트롤러와 낸드 플래시 칩들이 붙어 있다. 데이터는 이 네모난 작은 칩에 저장되어 있는데 복구가 쉽지않다.
하드디스크의 경우 소리가 이상하다는 등의 징후가 있지만 SSD는 소음이 발생될 만한 구조가 아니므로 고장이 나겠다는 것도 예측할 수 없다.

하드는 기본적으로 충격에 취약하고 고장도 SSD에 비해 잘 난다. 하지만 고장났다고해서 죽었다 정도는 아니고 크게 다쳤다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SSD가 갑자기 뻗는다던가 하는 고장율 자체는 낮을지 몰라도 한 번 사망한다면 바로 돌연사이다. 아마 사람으로 치면 심장마비로 즉사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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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휘발유 개발 토머스 미즐리 세계를 납중독으로 만들다.

IT 과학|2020. 3. 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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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을 때 보면 보통 무연휘발유와 그보다 좀 더 비싼 고급휘발유가 있다.

무연휘발유는 납이 들어가지 않은 휘발유를 말한다.

그런데 왜 굳이 무연휘발유라는 말을 쓰는가 하면 예전에는 납이 들어간 유연휘발유를 팔았었기 때문이다.

인체에 매우 치명적인 유연 휘발유는 1993년 부터 판매가 금지되었다.

그런데 이 해로운 유연휘발유는 누가 왜 만들었을까?


1910년대 자동차는 노킹현상으로 인해 소음도 크고 연비도 떨어져서 타기가 영 껄끄러웠다.

그래서 그는 노킹을 없애기 위한 방법으로 연료의 불균형한 연소를 생각했고 휘발유에 다른 무언가를 섞어서 그

현상을 줄일 수 있을만한 첨가제를 찾고 있었다.

요오드를 첨가했을 때 노킹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요오드는 값이 너무 비쌌고 더 가성비가 좋은 물질을 찾기 위해서 다른 여러물질들을 실험한다.

여러 물질들을 시험한 결과 그는 테트라에틸납을 섞은 휘발유인 에틸가솔린을 판매하게 된다.

그 결과 자동차의 노킹현상은 눈에 띄게 줄었다.



그런데 과연 노킹을 막기위해 휘발유에 납을 첨가하는 것이 최선이었을까?

아니었다.

그는 에탄올이 더 저렴하고 안전하며 노킹 문제 해결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물질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에탄올은 값이 싸고 생산이 쉬우며 누구나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것이었다.

아무나 쉽게 만들 수 있다면 돈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렇기때문에 그는 마진이 더 많이 남는 유연휘발유를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유연휘발류는 GM(제너럴모터스), 스탠더드 오일, 듀폰 등 대기업들을 등에 업고 엄청나게 팔려나갔다.

예나 지금이라 이익과 관련된 대기업들의 로비력은 어마어마했던 모양이다.

미 공공보건국에서는 에틸제조 과정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에틸납 생산을 금지시키지는 않고

향후 연구가 필요하다는 정도로 마무리 지었기 때문에 오히려 에틸납  판매는 증가하게 되었다.



납의 후유증

납은 몸에 매우 악영향을 끼치며 뼈에 축적되기때문에 잘 배출되지 않는다.

또한 사람의 정신에 영향을 미쳐서 IQ를 낮추고 공격성을 증가시킨다.

유연휘발유를 사용한 지역에서는 그 후 약 20년이 지난후 청소년 범죄율이 크게 증가했다.

왜 20년이 지난 후에서야 청소년 범죄가 증가했을까?

아마 납의 영향을 받은 아이들이 성장해서 그 영향으로 인해 범죄율이 증가했을지 모른다.

그리고 에틸납 휘발유가 퇴출된 지역은 정책과 관계없이 범죄율이 떨어졌다.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난 일이라 증명할 방법은 없겠지만 이 사람의 발명때문에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납중독으로인한 피해를 입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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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충전, 퀵차지 충전규격 뭐가 다르지?

IT 과학|2020. 1. 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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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발전함에 따라 배터리도 같이 발전하여 지금 스마트폰에는 3000mah 이상의 배터리가 들어갑니다.
충전기술들도 같이 발전하여 고속충전, 급속충전, 퀵차지, pd충전 등등 다양한 충전기술(?)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충전 속도는 전력(W, 와트)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전력은 전압(V)에 전류(A)를 곱한 값을 말합니다.
전력이 높을 수록 전기를 많이 소비하며 빠르게 충전됩니다. 스마트폰 초창기 때에는 주로 5V 1A 10W의 느린 충전을 지원했습니다. 배터리의 용량이 커짐에 따라 전류를 증가시켜 5V 2A의 고속충전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그래도 충족이 안되서 전압을 높이기 시작 했습니다.

충전기를 보면 정격 출력쪽에 충전기가 낼 수 있는 속도가 적혀 있습니다.



퀵차지
그래서 나온게 퀄컴의 퀵차지 2.0으로 5v 9v 12v의 전압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류는 크게 차이나지 않지만 전압을 높임으로써 충전속도를 크게 증가시켜 줬습니다.
9볼트 2암페어를 사용하게 된다면 18W 이므로 기존 충전기의 5V 2A의 10W 보다 무려 1.8배 빠른 것이 됩니다.
삼성은 자체 AP인 엑시노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퀵차지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어댑디트 패스트 차지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만 사실 서로 호환이 가능하므로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삼성폰은 갤럭시노트4 부터 lg 스마트폰은 G4 부터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후 퀵차지 3.0 은 전류의 변화를 최적화 하여 개선되긴 하였지만 속도는 크게 차이 나지는 않습니다.




PD충전
일반적인 컴퓨터나 노트북에 달린 usb 2.0 포트 에서는 5V 500mA의 저속 충전만 가능합니다.
이후 USB 3.0 과 C포트 통일 등을 통해 PD충전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PD충전은 Power Delivery의 약자로 5V, 9V, 15V, 20V의 전압을 지원하며 5A 까지 의 전류를 지원합니다.
따라서 100W까지의 출력을 낼 수 있습니다.
퀵차지 4.0부터는 pd와 서로 호환됩니다.
PD충전은 빠른 속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PD충전을 지원하는 노트북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일반적 사무용 노트북(lg그램 등 끝이 U자로 끝나는 cpu)는 충전하는데 무리가 없으나 고성능노트북(게이밍이나 전문작업용 H로 끝나는 CPU사용하는 노트북 또는 맥북프로)의 경우 충전이 안되거나 매우 느리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노트북을 충전하려면 최소 45W 정도는 되는 충전기나 보조배터리가 필요합니다. 보조배터리가 PD충전을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18W 같은 출력으로는 노트북을 충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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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응답없음 데이터베이스최적화

IT 과학|2019. 10. 1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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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를 사용하다보면 가끔 프리징이 걸리고 응답없음상태가 지속되거나
아예 튕겨버릴때도 있습니다.
검색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멈춰버리면 짜증이 밀려오죠.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삭제하고 재설치 하는 방법이지만 시간이 오래걸리고 번거롭습니다.

그럴경우 에버노트 데이터베이스가 꼬여서 느려진 것일 수 있습니다.

컨트롤Ctrl 키를 누르고 도움말 탭을 클릭하시면 일반적으로 그냥 눌렀을 때 보다 훨씬 더 많은 메뉴가 나타납니다.
그중 데이터베이스 최적화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에버노트가 검색 색인을 다시 만들고 최적화가 진행됩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걸릴 수 있으니 여유가 있을 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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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의 다양한 용도

IT 과학|2019. 10. 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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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에서는 오줌으로 양치를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오줌에 살균 효과가 있어서 치아미백과 치아를 윤이 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 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세탁에도 사용했었다고 하는데요.
오줌이 이토록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다보니 로마의 베스파시아누스 황제는 오줌에 세금을 매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우리와 가까이 위치한 중국에서 역시 오줌을 사용했습니다.
삼국지 위지동이전에 내용 중 오줌을 세탁용으로도 사용했고 짐승의 가죽을 부드럽게 하는 무두질 용으로도 사용했다고 전해집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오줌을 활용했다는 증거가 많이 있습니다.


현대에도 오줌을 생존에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베어그릴스는 생존의 대가 입니다. 인간vs야생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 먹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죠.
그는 생존을 위해 오줌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위 장면에서는 해파리에 쏘인 베어그릴스가 전 스파이스 걸스 멤버인 멜라니B에게 소독을 위한(?) 오줌을 팔에다 사용하는 중입니다.
이 장면 이외에도 베어는 물이 없는 사막에서 오줌을 마시기도 합니다.



또 요료법이라는 민간요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오줌을 마셔서 자신을 치유한다는 것입니다.
갓 배출한 오줌에는 물, 요도, 요산, 아미노산, 무기염류 등이 들어있고 건강한 사람의 오줌의 경우에는 거의 무균상태에 가깝다고 합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오줌이 좋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미 한번 신장에서 걸러내고 남은 찌꺼기를 마시는 것이 과연 건강에 좋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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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어디서든 게임 스타디아

IT 과학|2019. 8. 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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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는 스트리밍 게이밍 플랫폼인 스타디아를 이번년중에 오픈할 예정이다.
전용 콘솔이나 고사양 pc가 필요없이 안드로이드 기기, 저사양 pc, 노트북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은 픽셀 3 (XL)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고 차례로 늘려나갈 것이다.
컴퓨터에서는 크롬 브라우저만 설치되어 있다면 바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스트리밍이란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재생하는 것이다. 
쉽게말해서 스타디아에서 서버에서 게임이 실행되고 그 영상을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보내주는 것이다.
스트리밍으로 게임이 플레이 되므로 본체는 구글이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는 좋은 그래픽 사양과 하드디스크 용량이 필요없다.
 
스타디아는 최대 4K 60FPS를 지원한다.
 
전용컨트롤러를 사용하면 더 원할히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용요금 9.99달러 에 정액제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무료로도 사용가능하다.
무료사용시에는 해상도와 사운드에서 차이를 두고 있다.
이요금은 기본 플랫폼 이용 요금이며 게임타이틀들은 따로 구매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원할하게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10Mbps 의 속도가 필요하다.
우리나라 인터넷 속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고 대부분 100메가 이상의 인터넷을 사용하며 기가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도 많다.
다만 문제는 구글의 서버가 한국에는 없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pc에 직접 컨트롤러를 연결하더라도 지연시간은 생길 수 밖에 없다. 스트리밍 방식은 구글 서버에 연결됨에 따른 지연시간과 컨트롤러 사용에대한
지연시간이 있을 것인데 원할히 플레이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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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노트북 닫고 사용하기

IT 과학|2019. 8. 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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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할 때 모니터를 닫으면 절전모드로 전환이 되어서 불편한 적 있으시죠? 화면을 외부모니터에 띄워야 할 때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덮개를 닫고도 노트북이 계속 동작하도록하려면 설정을 해 줘야 합니다.
 
 
 
먼저 설정을 위해 제어판으로 들어가 줍니다.
 
 
 
제어판에서 전원 옵션을 선택해줍니다.
전원옵션은 위에처럼 전원 옵션을 검색하셔도 되고 제어판에서 하드웨어 및 소리에 들어 가시면 전원옵션을 찾으실 수도 있습니다.
 
 
전원 옵션에서 좌측에 덮개를 닫으면 수행되는 작업선택에 들어가 줍니다.
이후 덮개를 닫을 때를 누르시면 옵션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덮개를 닫았을 경우 절전모드가 되도록 설정되어 있지만 이 모드를 클릭후 아무 것도 안함으로 선택해주세요
그러면 덮개를 덮더라도 컴퓨터가 절전모드로 전환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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