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관광선 성공리 출발

사회문제|2016. 4. 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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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고래를 관광목적으로 볼 수 있는 곳은 딱

한군데가 있습니다.

바로 울산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인데 올해 첫 정기운행에서

고래를 발견했습니다.

고래여행선은 오늘(4월 2일)오후 1시 197명의 승객을 태우고 고래를

보러 떠났습니다.

그리고 북동쪽 5마일에서 참돌고래 500여마리를 만났습니다.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11월까지 매주 7회씩 고래탐사를 하고

디너크루즈 2회를 하는등 주당 9번씩 운행할 예정입니다.

울산 남구는 고래관광에 엄청난 투자를 해왔습니다.

2000년 초반 고래박물관에 이어 생태체험관을 세우기도 했죠.

일단 올해의 출발은 성공적이었습니다.

고래탐사의 가격은 대인(13세이상)20000원 소인 만원입니다.

 

 

고래관광은 동물을 죽이지 않으면서 상생할 수 있는 관광상품입니다.

고래관광이 더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고래를 발견할 확률을 높이기 위해

고래와 상생적인 관계가 되어야합니다.

고래의 불법적인 포획은 더더욱 막아야 합니다.

멸종위기의 동물인 고래들 보호하면서 고래관광에 대한 인프라 구축해 힘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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