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와 전기차 차세대의 친환경적인 차들이 온다

IT 과학|2016. 2. 2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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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이 지구를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파리기후협약등 환경오염으로 부터 지구를 보호하기위해 많은 나라들이

힘쓰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배출하는 매연에는 탄화수소와 이산화탄소등 기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이고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문제하니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 사건이 생각나는데요.

디젤차 하면 효율은 좋지만 환경에는 안좋은 차라는 인식들이 있을거에요.

폭스바겐은 검사때는 그 디젤 질소산화물 후처리기관(오염물질배출 방지용)을 속이는 방법으로

자신들의 차는 깨끗하면서 효율좋은차인척 했죠.

연비도 좋으면서 깨끗한 차는 없었습니다.

그 결과로 봐서 질소산화물 배출을 줄이게 되면 디젤차의 효율성(연비)이라는 점도 줄어들게

되어 쓸모없는 기술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하이브리드차가 상용화 되면서 전기를 이용하기는 하지만 완벽하게 전기를 동력으로만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그로인해 주목받고 있는게 차세대 친환경차들인데요.

이것들은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으면서 이동을 할 수 있지만 아직 과도기적단계입니다.

대표적인 두가지 수소차와 전기차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전기차는 말그대로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모터를 이용해 움직이는 차입니다.

소음도 적으며 전기로 움직이니 배출할 물질이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배터리 기술이 발목을 잡습니다.

급속으로 충전을 하더라도 30분가량의 시간이 소요되며 배터리의 80%까지 밖에 충전을 하지못하고

완충에는 3시간 가량 걸립니다.

그리고 배터리 용량의 문제로 주행거리도 120km내외의 짧은 거리밖에 달릴 수 없습니다.



반면 흔히 수소차라고 하는 것을 수소를 직접연료로 하여 효율은 좋지만 폭발위험성이 큰 차량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요즘 말하는 차량은 수소연료전지차라고 해서 수소를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움직이는 차죠.

따지고보면 전기차에서 한층 더 발전된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전기차의 단점이었던 주유(충전)시간 또한 매우 짧아 일반석유차와 다를바 없습니다.

또한 주행거리도 400km이상으로 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폭발에 대한 걱정또한 일반차에 비해 가벼운 연료인 수소로 인해 더 적습다고 합니다.

고압상태에서는 오히려 불을 끄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비교해 놓고 보니 수소차에대해 더 좋게써놓은것 같지만 수소연료전지차가 더 촉망되는 차인것 같습니다.

제생각에는 현재 디젤 가솔린 하이브리드차가 같이쓰이는 것처럼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순서로 대중화되어

결국에는 수소차가 주류를 차지할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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