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0 마시멜로 지연

IT 과학|2016. 3. 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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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V10의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상당히 지연되고 있습니다.

저도 븨텐을 출시하자마자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세컨드스크린도 편리하고 음질도 좋아서 조금 크다는 단점과 배터리가 조루라는 점을 빼고는 만족하고 사용하고있습니다

G4는 11월에 거의 바로 마시멜로를 올려줬는데 브이텐은 3월이 됐는데도 아직도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더 오래전에 나온 지쓰리도 올려줬는데 출시한지 얼마되지 않은 폰이 지연되니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저번에 lg모바일 홈페이지에 v10업그레이드 화면을 띄어놓고 다시 내린 것을 보면

뭔가 소프트웨어적인 문제가 발견됐을 가능성도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v10는 세컨드스크린이라는 화면이 있어서 최적화를 하는데 더 오래 걸릴 것 같다는 생각도듭니다.


제가 V10을 쓰면서 가장 불만인 점은 배터리가 너무 짧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삼성이나 엘지 또는 다른 많은 스마트폰들처럼 일체형 배터리는 아니지만 배터리 1개로 

지속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입니다.


아직 마시멜로가 올라가지 않은 이유를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삼성의 갤럭시노트5모델의 경우 일부제품에서 재부팅이 되는 버그가 있다고 합니다.

늦는 만큼 이런 문제점 없이 완벽한 os업그레이드를 기대해봅니다.

또한 마시멜로는 배터리가 더 길어졌다고 하니 최적화를 잘해서 기대이상의 배터리 효율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기존의 뷰3가 변태해상도 4:3비율 문제로 롤리팝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버림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떄 당시 lg전자가 내놓은 정책을 보고 상당히 실망했었습니다.

V10이 G시리즈 라인이 아니라고 버림받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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