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면 치매예방 효과
건강 정보2016. 3. 13. 16:37
반응형
외국어는 참 계륵같은 존재입니다.
당장 쓸데는 없지만 분명히 필요한 존재지요.
우리는 당장의 취업을 위해서 영어는 필수 기타외국어도 필수가 되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외국어 공부를 하면 대뇌피질과 해마가 발달된다고 합니다.
외국어를 배우지 않는 사람과 비교해서 두뇌가 성장하는 결과를 보였다고해요.
또한 외국어를 배웠을때의 장점은 치매가 예방된다는 것입니다.
치매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는데 혈관성치매, 노화로 인한 치매, 뇌에 큰 충격을 받아서
생기는 치매가 있는데 이 세가지 종류 모두에 예방 효과가 있다고해요.
외국어 2개까지는 큰효과가 있었는데 그 이상도 비슷한 결과를 보여서
치매예방에는 외국어 2개까지 배우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치매는 교육수준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나는데
고등교육을 받은 자와 받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10%정도 나타납니다.
꼭 학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머리를 쓰는 것에 따라 치매의 발현시기에 차이가 있는
것이죠.
아직 치매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교육과 치매의 관련성은
분명히 어느정도 있습니다.
요즘 젊은 층에서도 초초로기 치매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40대의 많지 않은 나이에서도
알츠하이머 치매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우울증 및 기분장애 때문인데요.
치매가 많이 생기는 이유는 교육도 있겠지만 라이프스타일에서 너무 힘든 삶을 사는 사람에게
서도 많이 발생하니 조금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반응형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사마스크를 고르는 법 (1) | 2016.03.29 |
---|---|
오존 살균 건강에는 괜찮을까? (0) | 2016.03.26 |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 (0) | 2016.03.13 |
유아의 스마트폰 동영상 시청은 위험합니다 (0) | 2016.03.12 |
수면강박 적정수면시간이란 없다 (0) | 2016.03.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