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식은 반드시 오를거야 소유효과
심리2016. 3. 1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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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경제활동을 하면서 손해보기를 무척이나 꺼려합니다.
특히나 이부분에 대해서는 투자활동에 대한것이 대표적인데요.
주식같은 경우 유동성이 크기 때문에 손실이 날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산 주식은 무조건 오를 거라는 확신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소유효과의 함정에 빠진 것인데요.
주식이 자신의 소유가 아닐때는 상관없다가 자신의 소유가 됐을경우 심리적으로
자신에게는 가치가 더 높게 평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유는 손실 혐오 때문인데요,
손실이 나는 것에 대한 공포감과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 저평가 되었다는 생각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사는 일단 자기회사의 주식을 토자자가 소유하게 하기 위해서 호재를
뿌립니다.
일단 소유하게 된다면 거기에 대한 믿음으로 잘 팔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인 투자자가 투자를 하면서 손실이 나더라도 적절한 시기에 손절을 해야합니다.
잘 된다면 반등에 성공해 이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소유효과에 빠져서 계속 보유하다
가 지하실 뚫고 지구의 핵까지 들어갈 수가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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