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진화 챗봇등 다양한 플랫폼의 도입

IT 과학|2016. 4. 13. 10:39
반응형

우리나라 및 세계각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는 페이스북

입니다.

SNS도입 초창기에는 트위터가 선두를 이끌었지만 글자 수 제한등

불편한 점과 인맥관리 기능에서 페이스북이 앞서가는등 페이스북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최근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는 라이브 비디오 서비스 와 인공지능

채팅기능 추가를 얘기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채팅서비스인 메신저에 채팅 봇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챗봇을 통해 업체들에게 메세지를 보내서 전화가 필요없이 바로 주문할

수 있게 됩니다.

요즘 사람들은 직접 전화하기를 꺼리는 편이 늘어나고 있어서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라이브 방송은 스마트폰 등으로 실시간으로 여러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나 어디서든 여러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데

페이스북의 연결망을 생각한다면 대단한 부가적인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협력으로

SM소속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일반사용자들을 끌어들일 예정입니다.


페이스북이 유행으로 끝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최고 SNS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변화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트위터가 140자 제한을 유지하면서 스스로 무너져 가던 모습과는 정반대입니다.

현재 새로나온 기능들은 기존 다른회사들이 서비스하고 있긴 하지만

페이스북이 가진 데이터라면 그들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16/03/30 - [IT 과학] - 서울시의 빅데이터 심야버스


2016/03/20 - [IT 과학] - 애플의 보안정책 FBI와의 대립


2016/04/10 - [사회문제] - 잡 크래프팅 돈이 전부가 아니잖아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