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LG의 부진 치고 올라오는 중국

요즘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이 우월한 위치에 있으며 삼성은 꾸준히 팔리고 있긴하지만 플래그쉽모델인 갤럭시s6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엘지는 g3의 성공에 비해서 g4에서는 저조한 매출이 예상됩니다.

중국의 스마트폰은 거대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큰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중국은 카피캣으로 성장했지만 지금은 서서히 자신만의 영역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중국 내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샤오미가 급성장하며 삼성의 자리를 위협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보조배터리와 웨어러블기기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중국내 스마트폰 점유율에서는 화웨이가 삼성전자를 미세하게 앞질렀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비교적 고가인 삼성전자의 제품을 이긴 것이죠.또한 중국제품도 이제는 점점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완성도로 승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특허권등의 문제로 아직 쉽게 발을 내딛지는 못하고 있지만 내수 시장만으로도 큰 이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앞으로 삼성의 앞을 가로막게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회사인 삼성과 엘지의 제품은 무척 뛰어납니다. 하지만 치고 올라오는 중국제품들도 점점 정교화 되고 있습니다.한때 잘나가던 일본의 소니가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밀려났듯이 우리나라 기업들도 중국에 밀려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아직 글로벌 시장에서는 영향력이 적지만 잠자코 있다가는 중국에 역전을 당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중국의 성장으로부터 위협을 피해가기 위해서는 우리 기업만의 독특한 것이 있어야 됩니다.

같은 안드로이드로는 성능이 상향평준화가 되어 어느기기를 쓰던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삼성은 자체os인 타이젠을 개발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앞으로 꾸준한 연구 개발과 투자로 기기만 잘만드는 회사 이미지에서 창조적인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는 회사로 발전할 필요성이 있습니다.